쁘걸1 브레이브걸스 유나, 팀 해체에 “우리를 알아봐줘서 고마워” [뉴스엔 박수인 기자] 브레이브걸스 유나가 팀 해체 심경을 밝혔다. 유나는 2월 16일 개인 SNS 스토리에 브레이브걸스의 7년 만 해체 소감을 전했다. 유나는 브레이브걸스 팬들에게 "말이 너무 길어질까 마음에 담을게요. 우리를 알아줘서 알아봐줘서 고마웠고 간직할게요. 앞으로도 쭉 사랑해요. 이번엔 내가 피어레스 보러갈게"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브레이브걸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16일 "민영, 유정, 은지, 유나의 전속계약이 종료된다. 이에 따라 브레이브걸스는 오늘 발매하는 디지털 싱글 'Goodbye'를 끝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한다. 브레이브걸스 멤버들과 당사는 오랜 시간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아름다운 이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슈 • 소식 2023. 2. 16. 이전 1 다음